궁전
비마이
파티룸후기
2020.01.13 08:59
호스트바 선수랑 손님 본 ssul
그 날 술을 하도 많이 마셔서
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ㅋㅋ
구디쪽에서 먹었음 2차로 삼겹살집 갔는데
호빠 실장이 2:2로 고객한테 접대?
하고있는 상황이었음ㅋㅋㅋㅋ
실장이 손님한테 오늘도 와줘서 고맙다
뭐 이런 내용임.
진짜 당황스러웠던 건 호스트바 실장이고
선수고.. 흔히 사이즈라고 하잖아?
그런 사이즈가 전혀 안나오는 늭낌이었음 ㅋㅋ
나는 호스트바 선수라고 하면
비스티보이즈에서 나오는
기본 ㅎㅈㅇ, ㅇㄱㅅ 얼굴정도 생각했거든?
그냥 캠퍼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얼굴이라
더 소름이었어 ㅋㅋ
술이 확 깨더라.
호스트바가 그 근처에 있는지
가게로 자리 옮기려는 거 같더라고?
그 사람들 가자마자 친구들하고
호빠 출신 유투버들 연예인들 등
이야기 하는데 다들 한잔씩 들어가니까
가자는 이야기 하는 친구도 있었음 ㅋㅋ
사실 맨날 카페에서 만나서 밥먹구
룸술집 가고 이런게 우리 모임의
주된 패턴이었거든..
아주 가끔 모임에 생일자 있으면
클럽 몇 번 가본 거?
커뮤니티들 가보면
다들 호빠 가는 썰,
가본 썰, 그런 거 푸는데
나도 궁금해..
누가 나점 데려가줘방...